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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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지 작성일14-02-10 01:04 조회7,25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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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요일 예심하우스에 봉사시간을 채우기위해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할 일을 알았을때는 정말 쉬운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하다보니 손도아프고 너무 귀찮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열심히 내색없이 즐겁게 이야기하며 일하는 장애인분들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그걸보고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게 됐구요ㅎㅎ무엇보다 일을 다 끝낸 시간이 되었을때 뿌듯함도 잊을수 없었습니다ㅎ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것도 많았고 옆에서 같이 대화상대가 되어주셨던 언니도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갔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것도 지금까지 기억이 나네요^^
다음학년이 되어서 다시 봉사시간을 채워야 될 때, 다시찾고 싶은 곳이고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 주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여 김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