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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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민우 작성일14-05-30 19:46 조회7,1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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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하우스를 처음 간 것은 중학교 1학년 여름 방학 때 엄마랑 동생과 함께 가게 되었다.
우리 가족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봉사시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중학생이 되면 의무적으로 20시간을 해야 한다. 대부분은 학교 봉사로 해결되지만 ,
일부는 따로 개인봉사를 해야만 한다 .
처음 시작은 의무감에서 시작 되었지만, 봉사를 하고 난 다음 느끼는 기분은 날이 갈수록 흐뭇하다.
내가 가끔은 대견하기도 하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의무감이라도 봉사를 시작 할 수 만 있다면 좋겠다.
그 중에는 세월이지나 정말 봉사를 의무감이 아닌 사랑으로 할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달에 한번은 봉사를 할려고 노력중이며, 방학 동안은 더 자주 할 것이다. 아직은 아니지만,
나도 사랑으로 봉사를 하는 날이 있을것이다.
내 꿈이 치과의사인데,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해야겠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점차 사라지고 배려를 배워가고 있으며, 예심하우스 봉사는 나에게 좋은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