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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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진 작성일16-09-05 22:18 조회8,2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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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봉사를 가게 되었지만 예심하우스에서 파이프관을 조립하고 불량품이 생기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조심스럽게 다시 훑어 보며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봉사를 하러 왔는데 혹여나 실수를 하게되어 폐를 끼칠 수 있으니 자기 일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 신경을 썼다. 고3이라는 시기에 적은 시간이라도 들여 봉사를 했다는 점에서 느끼는 것이 많았으며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하는 즐거움도 배운거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된것 같았다. 또한 처음이라 잘 못하는 일에도 격려를 해주시고 인정을 베풀어 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