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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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연 작성일15-09-06 16:58 조회8,1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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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당고등학교 1학년 이수연입니다.
저는 중 1때 엄마를 통해 예심하우스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예심하우스에서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서 도중에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봉사를 끝내고 나니 뭔가가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어서 봉사를 할때면 힘들기는 커녕 오히려 즐거워졌을 정도입니다.그래서 예심하우스로 봉사를 하러 갈때마다 항상 친구들을 많이 데려갔습니다. 그 즐거움을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해서요. 그렇게 하다보니 봉사를 하러 가야한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당연히 예심하우스를 떠올릴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예심하우스는 저에게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고맙고 소중한 기관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