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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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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현 작성일14-06-01 14:59 조회5,7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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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심하우스에서 토시를 접어서 포장한 후, 스티커를 붙이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독특한 작업의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계속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손으로 토시를 1/3사이즈로 접어서 지퍼백에 넣은 후, 지퍼백의 겉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손가락이 조금씩 저렸고, 등도 아팠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과연 봉사활동을 중학생이 되었기 때문에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봉사를 하는 것보다, 남들에게 내 봉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인해 내 봉사가 더 가치 있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예심하우스!! 다음에 한번더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