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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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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주 작성일14-06-01 23:08 조회5,7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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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 분평돈에 있는 예심하우스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이곳은 중학교때 와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오게되었습니다. 이곳을 올 수 있었던건 학교 상담선생님의 소개로 온것 이였습니다. 가서 처음으로 한 일은 쿨토시를 접어서 포장하는 것이였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것을 접고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자세도 불편해 지고 허리도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스트레칭도 해가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 일이모두다 끝나고 새로운 일인 초밥케이스 접기를 하였습니다. 중학교때 해본 일이지만 오랜시가이지나 하는 방법을 까먹어서 거기에 계신분이 가르쳐 주셔서 잘 보고 배워서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고 재미있어서 힘든지 모르고 하였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손이 아파왔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건강한 나도 이일을 조금 해보고 힘들어 하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까,,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함으로 인해 그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도있고 힘든것도 금방 싹 잊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이 봉사를 할 수있어 기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정말 보람있는 일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꾀부리지 않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봉사를 할 수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